마동석X김무열 '악인전', 칸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초청[공식]
▲ 영화 '악인전' 포스터[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칸영화제 사무국은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5월 개막하는 제 72회 칸국제영화제 라인업을 발표하며 '악인전'(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마동석)와 법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 두 타협할 수 없는 사람이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는 범죄액션물이다. 마동석, 김무열, 그리고 김성규가 세 축을 맡아 극한 액션을 담는다.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호러, 판타지, SF 등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칸영화제의 대표 섹션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즐겨 선보이는 만큼 영화팬들의 관심 또한 높다.
한국영화와도 인연이 깊다. 앞서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2005),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2008), 창감독의 '표적'(2014),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2016), 윤성현 감독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2017), 정병길 감독의 '악녀'(2017), 윤종빈 감독의 '공작'(2018) 등이 이 부문에서 소개됐다.
그 뒤를 '악인전'이 잇는 셈. 장르적 재미를 갖춘 작품들을 주로 소개하는 만큼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소개된 뒤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 많아 기대가 더 높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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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사무국은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5월 개막하는 제 72회 칸국제영화제 라인업을 발표하며 '악인전'(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마동석)와 법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 두 타협할 수 없는 사람이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는 범죄액션물이다. 마동석, 김무열, 그리고 김성규가 세 축을 맡아 극한 액션을 담는다.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호러, 판타지, SF 등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칸영화제의 대표 섹션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즐겨 선보이는 만큼 영화팬들의 관심 또한 높다.
한국영화와도 인연이 깊다. 앞서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2005),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2008), 창감독의 '표적'(2014),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2016), 윤성현 감독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2017), 정병길 감독의 '악녀'(2017), 윤종빈 감독의 '공작'(2018) 등이 이 부문에서 소개됐다.
그 뒤를 '악인전'이 잇는 셈. 장르적 재미를 갖춘 작품들을 주로 소개하는 만큼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소개된 뒤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 많아 기대가 더 높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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