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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진영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 6월 18일 개봉
작성일 | 20-05-18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이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12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사라진 시간'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왕의 남자' '국제시장'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33년 차 베테랑 배우 정진영이 직접 각본을 썼고, 연출을 맡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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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사라진 시간'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왕의 남자' '국제시장'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33년 차 베테랑 배우 정진영이 직접 각본을 썼고, 연출을 맡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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