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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X정우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월 개봉 확정
작성일 | 19-12-16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이 2020년 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16일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측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오는 2020년 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하드보일드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들의 강렬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이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게 되는 연희 역을 마았다. 그는 날카롭고 강렬한 모습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대체불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우성은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시달리며 한탕을 꿈꾸는 태영으로 분한다. 그는 지금까지 젠틀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탈피,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배성우는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 가장 중만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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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측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오는 2020년 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하드보일드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들의 강렬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이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게 되는 연희 역을 마았다. 그는 날카롭고 강렬한 모습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대체불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우성은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시달리며 한탕을 꿈꾸는 태영으로 분한다. 그는 지금까지 젠틀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탈피,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배성우는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 가장 중만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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